이번주에 새롭게 오픈한

여행자의 로브 ‘평창에서 제주까지’

패키지는 초딩, 예술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스티커로 작업했어요





about  초딩, 예술작가

저의 보물 1호입니다

옷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현재 초3이구요, 

앙리마티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작년에 저와 산책을 하며 느낀 산책길을  

그린 그림으로 에코백, 노트, 마스킹테이프 등

다양한 굿즈로 제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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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의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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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은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 보니 산책이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애정하는 루틴이기도 하구요

산책은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역시 좋지요



작년 이맘때, 딸과 산책하며

그림 그림으로 만든 굿즈를 활용해 패키지를

하면 어떨까 싶어 기획한 이번 작업물,

행여나 이질감이 들진 않을까 싶었지만

꽤 괜찮은 비쥬얼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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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함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해 보이고

돋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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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은 초록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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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호와 산책을 하며 

본의 아니게 4000보 챌린지가 되긴 했지만

그때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으로 다양한 굿즈를 만들었었는데

이렇게 패키지 작업에 쓰이니

엄마로서 참 뿌듯하더라구요

제 기분까지 참 몽글몽글해집니다



평범했던 주말, 산책이

아주 특별해 지는 순간이 된 '굿즈가 도착한 날'

예술작가가 정말 좋아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날의 기억을 더듬어 봤어요

주말, 토요일 오후였고

저와 함께 에스라티 본사에 와 

화초에 물도 좋고 책 정리도 하면서 

어느 때와 같은 평범한 주말을 보냈거 같아요

그리고 시작된 산책, 저희는 근처에 있는 

동백호수공원을 자주 가는 편인데

나무와 호수 그리고 오리들, 딱 저희들 취향이죠!

어쩌다 보니 4000보 챌린지가 되어 

무더위 탓에 위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주 유쾌한 

산책, 챌린지였던걸로 기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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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다, 하지만 

위기 다음은 언제나 또 다른 기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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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며 도전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은 확실한 모녀지간이죠!

산책, 챌린지 후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동백호수공원 윈드커피에서

시원한 음료와 휘낭시에도 먹고 

그 날 산책하며 느낀 걸 그림으로 그렸고 

그 작품이 ‘초록초록'이 되었습니다



예술작가가 가장 애지중지하는 토드, 에코백

평상시 뿐만 아니라 여행 갈때도 필수템인데요~

저 역시 정말 애정하는 잇템이에요



그리고, 집에서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데일리 유리컵까지

너와의 산책, 4000보 챌린지가 곳곳에

멋진 작품이 되었네, 우리딸 넌 최고야 사랑해

좋은 작품으로 에스라티와 콜라보도 해 봐요 ㅎㅎㅎ



일상에서도 그리고 근사한 에스라티 패키지로도

잘 쓰고 있는 예술작가의 작품으로 

작년 12월에 제페토 굿즈로도 출시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 드려 볼께요~

에스라티 리더

라티

2022. 07. 10 일요일